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에어컨 ‘실내공기질도 안심’

2021-03-25 10:09
  • 글자크기 설정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 ‘UL 그린가드’ 획득

LG전자가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을 획득하며 취득하는 인증 범위를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그린가드’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 UL이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에는 △국내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최초 에어가드 탑재 △업계 최고 수준 인버터 제어 기술 △소음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주는 ‘R1 컴프레서’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열교환기 등의 기술이 적용됐다.

제품 내부에 추가된 투명한 날개 에어가드는 바람의 방향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우수한 신기술에 부여하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인증도 받았다.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최대 150.9㎡ 공간의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있다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주요 제품의 글로벌 친환경 인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창원에서 생산하는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모든 제품에 로하스(LOHAS) 인증을 받기도 했다.

로하스 인증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적인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에 한국표준협회가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재성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선 성능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휘센 에어컨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서울 한 스터디카페에 설치된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