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프리미엄 게이밍 라운지 ‘인베이전 유니버스’에 올레드 TV,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베이전 유니버스는 고사양 게임 및 전문가용 PC 전문 제조사 인베이전 랩스가 이달 초 개장한 프리미엄 게이밍 라운지다. VIP 회원은 연회비 20만 루블(약 300만원)에 개인 장비 보관함, 전용 게이밍 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게이밍 성능은 이미 게이머들로부터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게이밍 성능을 앞세워 올레드 팬덤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VIP 전용 게이밍 공간에 조성된 체험존에서 LG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