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 호크스 페이스북 캡처] SK호크스 남자 핸드볼구단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SK호크스 선수와 코치진 등 1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SK호크스는 전날부터 일부 선수들이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선수단 전체에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이 선수단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오승환 끝내기 홈런 허용’ 한신 타이거스,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5-2 패배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시즌 11호 홈런..4타수 3안타 4타점.."신들린 경기" #핸드볼 코로나19 #핸드볼 확진 #sk호크스 #sk남자배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