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명(해외 유입 1명)이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125명) 대비 28명 적다.
서울시는 이날 확진자 대부분이 전날 검사받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3만7653명이었다.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2만5731명이 검사받았고,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