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19/20210319174249930869.png)
제1회 한중 여행 수기 공모전
공모전은 ‘내 마음속의 여행지’라는 주제로 중학생 이상 한·중 양국 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학생들이 경험한 여행지 한 곳을 정해서 한·중 양국 언어로 각각 작성해서 이메일을 통해 오는 4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총 24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전 시상식은 5월 15일 중국 옌타이 쉐라톤호텔에서 진행된다. 시상식은 류연범장학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사무소와 아주경제 산둥지사가 함께 주관한다.
류연범 이사장은 “한중 양국 정부가 2021년과 2022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선포했다”며 “정부 방향에 발맞춰 한중 양국 학생들에게 교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