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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08/20210308174354586922.png)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
모평구 산업단지 계획전시센터에 따르면 토지는 공업용지, 산업개발용지, 거주용지로 나뉜다.
공업용지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와 국제 투자유치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바이오제약, 선지제조, 녹색식품, 현대서비스산업 등 관련 기업의 공장이 들어서는 곳이다.
이곳에는 풍진바이오의약, 흥업기계, 선단주식, 헝방화학공업 등 굵직한 중국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현재 활발한 경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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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08/20210308174506400417.png)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제공]
산업개발용지에는 대형 오피스텔, 사무공간, 대형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화려하고 멋진 건물이 올라가고 최신식 오피스텔과 사무공간에 여러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기업활동을 펼쳐 나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대형 쇼핑몰에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과 설비가 들어와 시민들이 외식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거주용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시민들의 삶의 수준을 한 층 더 높여줄 뿐만 아니라 옌타이시 모평구에 들어오는 샐러리맨들의 주거문제도 해결해 줄 수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와 국제 투자유치 산업단지 모평구역에 들어오는 기업들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모평구에서 기업활동을 펼치는 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 인프라까지 빠르게 조성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