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제트가 본격적으로 미니홈피 ‘싸이월드’ 복구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싸이월드제트는 SK컴즈와 서비스 데이터 이관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SK텔레콤 IDC에 보관된 싸이월드 서버에 사진 170억장, 음원 MP3파일 5억1000만개, 동영상 1억5000만개 등 3200만 회원의 180억개의 데이터가 보존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35억원 규모의 ‘도토리(미니홈피 내 재화)’도 서비스 개시 이후에 고객에게 환불할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1월 인트로메딕과 스카이이엔엠, 투자사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싸이월드 서비스 전부를 양수했다.
싸이월드제트는 SK컴즈와 서비스 데이터 이관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SK텔레콤 IDC에 보관된 싸이월드 서버에 사진 170억장, 음원 MP3파일 5억1000만개, 동영상 1억5000만개 등 3200만 회원의 180억개의 데이터가 보존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35억원 규모의 ‘도토리(미니홈피 내 재화)’도 서비스 개시 이후에 고객에게 환불할 계획이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1월 인트로메딕과 스카이이엔엠, 투자사가 모여 설립한 법인으로, 싸이월드 서비스 전부를 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