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14.6% 상승...추미애가 윤석열 언급해서?

2021-03-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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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서연은 전일대비 14.6%(1650원) 상승한 1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이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 언급했다.

윤 전 총장이 차기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단숨에 차기 대선 지지율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역사를 퇴보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좌시하면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특히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은 정계에) 나오지 않아야 한다. 굳이 나온다고 하면 그것은 야당과 언론이 키운 것이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해서는, 대통령 되기 전후에 신비주의를 조장했던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본다.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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