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가공유 브랜드 ‘우유얌’ 2종 출시

2021-03-17 13:27
  • 글자크기 설정

빙그레 가공유 '우유얌'.[사진=빙그레]


빙그레가 새로운 가공유 브랜드 ‘우유얌’을 선보인다.

빙그레는 국내산 원유를 넣어 만든 가공유 우유얌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유얌 딸기에는 국산 설향딸기퓨레를 사용했다.

설향은 논산육모장에서 개발해 현재 국내 딸기농가 중 80%를 차지하는 대중적인 딸기 품종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유얌 초코는 코코아 파우더를 넣었다. 또 프랄린향을 첨가해 고급스러운 맛을 살렸다. 프랄린은 설탕에 넣어 졸인 견과류로 초콜릿의 고소함을 살리는 데 흔히 사용한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원유의 함유량이 50%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유 중 높은 수준의 제품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우유얌은 신선한 국내산 원유와 특별한 레시피로 맛을 살려 국내 가공유 시장의 명가인 빙그레가 자신 있게 내놓은 가공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