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촉장 전달식에는 이승목 김천경찰서장, 박삼봉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용우 상공회의소 회장 이상 3인이 고문으로 , 신동순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이경화 김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이상 2인이 위원으로 위촉 됐다.
이번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 소독,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김천대학교 송애랑 교수는“선진 시민의식을 향한 김천시의 노력과 시민들의 동참이 점점 빛을 내고 있고, 그 결실이 너무나 기대된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리더의 언어’를 통해 친절하고 질서 있고 청결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결실이 바로 앞에 와 있을 것”이라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진협의회 공동의장인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이제 남은 건 시민들과 함께 달릴 일밖에 없다. 그 선봉에 우리 위원들이 서서 우리가 만드는‘전국 제일 행복도시 김천’을 빨리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은 친절·질서·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김천시 역점 사업으로 지난 2019년도에 시작해 올해 3년차로 접어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