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이 정국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와 민주당 지지도는 2주 연속 하락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12일 조사,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4%P 하락한 37.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7%P 올라 57.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월 4주차 41.8%를 기록한 뒤 3월 1주차 40.1%, 3월 2주차 37.7%로 하락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6%, 55.7%, 57.4%로 상승하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세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9%P 하락한 30.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0.4%P 상승한 32.4%다. 양당의 격차는 2.3%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국민의당 8.4%, 열린민주당 5.0%, 정의당 5.0% 등 순이다. 무당층은 15.0%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하락세가 비교적 뚜렸했다. 인천·경기(3.4%P↓)와 서울(2.0%P↓), 여성(2.4%P↓), 50대(5.4%P↓), 진보층(2.3%P↓), 무직(5.3%P↓)·가정주부(4.7%P↓) 등에서 하락했다. 호남권(4.2%P↑)·TK(3.4%P↑), 30대(1.9%P↑), 사무직(4.4%P↑)에선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호남권(5.6%P↑)·서울(2.2%P↑), 70대 이상(3.4%P↑)·40대(3.4%P↑), 진보층(2.9%P↑), 자영업(3.8%P↑)·무직(2.2%P↑) 등에서 상승했고, 충청권(1.9%P↓)과 인천·경기(1.2%P↓), 30대(2.6%P↓)·60대(2.1%P↓), 학생(4.3%P↓)에서는 하락했다.
여론조사와 관련,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8~12일 조사,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4%P 하락한 37.7%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1.7%P 올라 57.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월 4주차 41.8%를 기록한 뒤 3월 1주차 40.1%, 3월 2주차 37.7%로 하락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6%, 55.7%, 57.4%로 상승하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세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0.9%P 하락한 30.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0.4%P 상승한 32.4%다. 양당의 격차는 2.3%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국민의당 8.4%, 열린민주당 5.0%, 정의당 5.0% 등 순이다. 무당층은 15.0%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호남권(5.6%P↑)·서울(2.2%P↑), 70대 이상(3.4%P↑)·40대(3.4%P↑), 진보층(2.9%P↑), 자영업(3.8%P↑)·무직(2.2%P↑) 등에서 상승했고, 충청권(1.9%P↓)과 인천·경기(1.2%P↓), 30대(2.6%P↓)·60대(2.1%P↓), 학생(4.3%P↓)에서는 하락했다.
여론조사와 관련,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