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오전 9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94%(235원) 오른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068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815위, 주가순자산배수(PBR)는 5.54배, 외국인소진율은 0.88%다.
액션스퀘어가 지난 1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억원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 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영업적자 폭이 축소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게임 제작 스튜디오 개편과 인력 축소 등을 통해 고정성 경비를 줄여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관리종목 지정 사유인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 사유가 해소되면서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회사는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대작 게임 개발 등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삼국블레이드’는 지난 1월 ‘CHANGE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했고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출시했다. 신규 서버 ‘성도’가 오픈됐고 신규 11전장이 업데이트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업데이트 전보다 매출액이 유의미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액션 슈팅 게임 ‘앤빌’ 등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삼국블레이드’는 조만간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좀비 액션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추도록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지난 1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8억원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 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영업적자 폭이 축소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게임 제작 스튜디오 개편과 인력 축소 등을 통해 고정성 경비를 줄여 별도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관리종목 지정 사유인 4개년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 사유가 해소되면서 관리종목에서 탈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회사는 대표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신규 대작 게임 개발 등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삼국블레이드’는 조만간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좀비 액션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추도록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