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조PD가 K팝 신인 그룹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기획사를 새로 설립한 조PD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뮤지션, 안무가 등과 함께 글로벌 음악시장에 데뷔시킬 신인그룹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신예 그룹을 발굴하고 양성해 온 조PD 사단이 어떤 색채의 신인 그룹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국내 오버그라운드 힙합 1세대 래퍼 출신 제작자로 활동해온 조PD는 꾸준히 K팝 신인들을 양성해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