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사랑카드는 교육청이 농협은행, BC카드사와 협약을 체결해 만든 신용카드로, 교직원과 그 가족 중 희망자가 개설할 수 있다.
교육청은 지난 10년간 모두 74억여 원을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으로 전달받아 학생 복지사업에 사용해 왔다.
올해 모인 기금 9억 3,648만 원을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징검다리교실 운영 △난치병·장기질환 학생 지원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선수 지원 △저소득층 자녀 원격수업 정보기기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