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인기작품 ‘여신강림’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일본에서 방영된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일본 법인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내달 23일 현지에서 엠넷(Mnet)과 OTT 서비스 ‘엠넷 스마트’를 통해 여신강림 드라마를 방영한다.
라인디지털프론티어는 일본에서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를 운영하고 있다.
여신강림 드라마는 지난해 12월 9일 한국에서 처음 방영됐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고등학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되는 코미디 웹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에서도 인기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노블레스’,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에서 방영된 바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와 대만어로 글로벌 웹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3년부터 라인망가를 통해 웹툰을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엔 다른 인기작 ‘고인의 명복’, ‘금수저’, ‘내일’ 등을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일본 법인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내달 23일 현지에서 엠넷(Mnet)과 OTT 서비스 ‘엠넷 스마트’를 통해 여신강림 드라마를 방영한다.
라인디지털프론티어는 일본에서 웹툰 플랫폼 ‘라인망가’를 운영하고 있다.
여신강림 드라마는 지난해 12월 9일 한국에서 처음 방영됐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고등학생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되는 코미디 웹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에서도 인기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와 대만어로 글로벌 웹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3년부터 라인망가를 통해 웹툰을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올해엔 다른 인기작 ‘고인의 명복’, ‘금수저’, ‘내일’ 등을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