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박경렬 전무(왼쪽부터)와 박경환 상무, 박정상 책임이 2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헌혈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제공 ] 깨끗한나라는 자사 임직원들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자는 취지로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헌혈은 지난달 24일과 3월2일 각각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주공장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본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깨끗한나라 임직원의 노력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관련기사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 향균원단으로 만든 '프리커 컬렉션' 선봬코로나19에도 '홈족' 시장은 때 아닌 특수 #깨끗한나라 #생명 #헌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