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쇼핑협회 신임 회장에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

2021-03-02 21:05
  • 글자크기 설정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 [사진=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제공]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장에 임명됐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지난달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11기 신임 회장으로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올해 사업계획 중 하나로 최근 온라인 쇼핑몰 규제 법안이 논의됨에 따라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또 국내 온라인 시장의 안전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법규 준수 모니터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전항일 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쇼핑협회는 이베이코리아와 SSG닷컴, 쿠팡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100여곳과 온라인 영세소상공인 1500여곳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