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은 서한이 수주 1조,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힘차게 새해를 출발했다. 대구지역의 대표 건설기업으로 작년 기성 실적 4142억 원을 달성해 260여 개 지역 건설사 중 건설공사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첫 사업인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은 옛 시민운동장 바로 앞인 대구 북구 고성동3가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74㎡·84㎡ 41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달성초, 대구일중, 침산중, 칠성고 등 각급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특히 편리한 생활환경을 다 갖춘 도심이면서도 조용한 주거지라는 점이 이 지역의 강점으로 꼽힌다.
모델하우스는 침산동에 마련되며 3월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