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서 라인프렌즈, 블랙핑크 지수가 함께 제작한 게임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더해진 ‘카러플’ 캐릭터와 아이템은 다음달 출시된다.
지수가 게임 아이템을 기획하는 과정부터 ‘카러플’ 퀴즈를 풀어보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 ‘카러플퀸’을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카러플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고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지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아이템 출시에 앞서 내달 18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경아 넥슨 캐주얼마케팅실장은 “블랙핑크 지수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남녀노소 즐기는 ‘카러플’과 잘 어울려 함께 하게 되었다”며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 모바일게임, 그리고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해 7월 라인프렌즈와 카트라이더 글로벌 IP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디자인하고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더해진 ‘카러플’ 캐릭터와 아이템은 다음달 출시된다.
지수가 게임 아이템을 기획하는 과정부터 ‘카러플’ 퀴즈를 풀어보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 ‘카러플퀸’을 라인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카러플퀸’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고 디자인을 스케치하는 지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아이템 출시에 앞서 내달 18일까지 사전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넥슨은 지난해 7월 라인프렌즈와 카트라이더 글로벌 IP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