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삼일절을 맞아 무궁화 디자인의 머그컵과 텀블러, 카드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한민국 독립 문화유산 보호·독립 유공자 자손 장학 기금으로 쓰인다.
올해 출시하는 무궁화 머그와 텀블러는 무궁화의 아름다운 형태와 색감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무궁화를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떠올릴 수 있도록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라는 문구를 각 상품 후면에 새겨 넣었다.
무궁화 머그는 음각의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리드는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 머그를 덮거나 컵 받침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무궁화 트로이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다. 이중벽 구조로 돼 있어 보온과 보냉 효과가 우수하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또 종이 재질로 제작한 스타벅스 카드인 무궁화 카드도 함께 선보인다. 무궁화 카드는 5000원 이상 최초 충전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무궁화 머그와 텀블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 독립 문화 유산 보호 및 독립 유공자 자손 장학 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