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이하 예술위)는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연예술창작산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창작실험 과정과 공유>의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인 <창작실험 과정과 공유>는 예술가의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창작실험활동지원’ 사업의 결과발표회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실황 영상을 녹화해 스트리밍으로 공개하는 온라인 발표회를 진행하게 됐다. 별도의 예약 없이 네이버TV 공연예술창작산실 채널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창작실험활동 발표 이후에는 작품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가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2월 27일에는 △김지훈 <탈춤LAB : 몸짓탐구> △공영선 <미래신화무용 ; SF무용제작기> △몸소리말조아라 <날, 깨워줘> △송남현
3월 1일에는 △불세출 <장단의 해체작업과 움직임의 적용> △이진원(태싯그룹) <ㅋUNG ON LINE> △열혈예술청년단 <빈 도시의 멜로드라마 연작 리서치> △안경모 <민주주의 예행연습 Democracy Rehearsal : 제 1부. 해방정국>이 발표된다.
<창작실험 과정과 공유>의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프로그램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