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서정은 2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됐다.
지목받은 정·재계 인사, 공공기관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또 다른 3명의 인사를 지목함으로써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있는 것이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고, 대형화재 예방과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고취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건물 현황·화재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관계자 브리핑, 최근 화재사례 소개, 관계자 면담 및 의견 청취, 관서장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 서장은 "공장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가연물이 많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관계자 모두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