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23일 8만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초대형가스운반선) 'GAS ARES(가스 아레스)'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
가스 아레스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이다. 인수와 동시에 BGN그룹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어 중동 및 미국 등의 LPG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할 계획이다. 남은 3척의 VLGC 선박도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하게 된다.
KSS해운이 인도받는 올해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의 동급 VLGC선과 달리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는 최초의 8만4000CBM급 선형이다. 기존 VLGC 선박들이 신(新) 파나마 운하에 집중됨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피해 선택적으로 운항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까지 장착된 친환경 선박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인도되는 5척의 VLGC 선박을 포함해 초대형 가스운반선이 13척으로 대폭 늘어나 총 30여척에 이르는 선대 규모를 구축하게 된다"며 "3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액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 아레스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두 번째 선박이다. 인수와 동시에 BGN그룹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어 중동 및 미국 등의 LPG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할 계획이다. 남은 3척의 VLGC 선박도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하게 된다.
KSS해운이 인도받는 올해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의 동급 VLGC선과 달리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는 최초의 8만4000CBM급 선형이다. 기존 VLGC 선박들이 신(新) 파나마 운하에 집중됨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피해 선택적으로 운항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까지 장착된 친환경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