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늘어난 다람쥐, 수명은? 13년이라는데...

2021-02-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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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분양이 늘어난 다람쥐 수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쥐목 다람쥐과 포유류인 다람쥐는 공식 수명은 13년이다. 하지만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수명은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는 다람주의 크기는 12~17㎝이며, 무게는 0.5~1.2㎏이다. 낮에 주로 활동하며,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평균기온이 8~10도가 되면 겨울잠에 들어간다. 이때 보금자리 가까운 곳에 1~2개의 먹이 저장창고를 만들어 열매 등을 저장해두고, 때때로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먹은 후 다시 겨울잠에 든다. 

10~4월까지 휴면시기를 갖는다. 동면에 들기 전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봄에 교미해 여름철에 3~7마리 새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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