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기블리가 독일에서 최고의 준대형 수입차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7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의 ‘베스트 카 2021’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카테고리별 최고의 차를 뽑는 AMS 베스트 카는 올해에도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종류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2021년식 마세라티와 그 하이브리드 모델이 최고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기블리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2013년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마세라티의 DNA와 브랜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는 이번에 AMS 최고의 차로 선정된 2021년식 마세라티 역시 향후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17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의 ‘베스트 카 2021’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카테고리별 최고의 차를 뽑는 AMS 베스트 카는 올해에도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종류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2021년식 마세라티와 그 하이브리드 모델이 최고의 차로 선정된 것이다.
기블리는 마세라티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으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세라티는 이번에 AMS 최고의 차로 선정된 2021년식 마세라티 역시 향후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