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항기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설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 윤항기는 "설날이 되면 더더욱 고향에 가고 싶다"며 옛 고향의 설 풍경을 회상했다.
그는 "충청남도 보령이 고향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친척들이 다 함께 모였다"며 "아버지, 어머니가 연극을 하시던 분들이라 창고를 빌려 마을 잔치를 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윤복희와 나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고향을 떠난 뒤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설날이 되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고 부모님이 더욱 보고 싶다"며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윤항기는 가수 윤복희의 친오빠로 유명하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설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 윤항기는 "설날이 되면 더더욱 고향에 가고 싶다"며 옛 고향의 설 풍경을 회상했다.
그는 "충청남도 보령이 고향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친척들이 다 함께 모였다"며 "아버지, 어머니가 연극을 하시던 분들이라 창고를 빌려 마을 잔치를 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에 윤복희와 나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고향을 떠난 뒤 다시 돌아가지 못했다. 설날이 되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고 부모님이 더욱 보고 싶다"며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