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여는멋진여성이 6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설맞이 사랑가득 떡국떡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2021.2.6. 사진=내일을여는멋진여성]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회장 허혜숙)은 최근 서울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설맞이 사랑가득 떡국떡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임직원과 장애인들, 서울고든병원·예얼뷰티아카데미가 참여했다. 애초 떡국을 직접 끓여 지역 취약계층에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신 떡과 선물을 담은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허혜숙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회장은 "가족·이웃과 함께 즐겨야 할 명절이나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 안타깝다"며 "이번 나눔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임희정, 팬들과 4년간 1억원 기부KB국민카드, 해외 진출 3개국 취약 가정에 기부 #기부 #나눔 #코로나19 #서울고든병원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허혜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기자·최의종 인턴기자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