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와 (사)한국멘토교육협회가 9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와 (사)한국멘토교육협회(회장 안병재)는 △학생진로상담 멘토 초빙 및 멘토링 자문 협력 △ 학생대상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위한 명강사 초빙 △ 멘토링 지도 특강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사)한국멘토교육협회는 2015년 2월 7일 출범한 고용노동부 산하 비영리 단체로 대학민국의 선한 영향력을 가진 존경받는 멘토 1004명을 선정, 차세대 지도자 육성에 순수한 마음으로 나눔과 서김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미래를 선도하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선도(AI&Bio Frontier) 대학으로 대학생의 무한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적응을 돕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학생상담·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상담·인권센터는 상담, 심리검사,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전문적 진로상담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 대학생의 마음건강한 대학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사)한국멘토교육협회 안병재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무너지는 강의와 멘토링 기회를 되살리기 위해 비대면 특강과 멘토링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훌륭한 멘토지도자를 육성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며 “대학생들의 진로상담 멘토링을 위한 적극적인 섬김과 나눔으로 인천재능대학교와 함께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재능대학교 권대봉 총장은 “학생들이 소명으로서 직업관과 자율·창의·봉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생들의 진로상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어떤 멘토의 진로지도를 받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력은 무한대로 달라질 수 있기에 우리 대학은 협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진로상담 멘토링 혁신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대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 즐거운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