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유튜브 다큐멘터리 영화를 LG 올레드 TV에서 상영한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를 상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90분 분량의 영화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지난해 7월 25일 본인의 하루를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선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2011년 개봉한 ‘라이프 인 어 데이’의 10주년을 맞아 제작됐으며 192개국에서 약 30만 개의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카이슝이 영화의 제작과 편집을, 미국 오스카상을 받은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객들은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유튜브 앱을 이용해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화 상영 이후로도 LG전자는 언택트가 일상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TV로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페기 앙(Peggy Ang)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은 “LG 올레드 TV를 통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를 상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90분 분량의 영화는 전 세계 참가자들이 지난해 7월 25일 본인의 하루를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선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2011년 개봉한 ‘라이프 인 어 데이’의 10주년을 맞아 제작됐으며 192개국에서 약 30만 개의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카이슝이 영화의 제작과 편집을, 미국 오스카상을 받은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고객들은 LG 올레드 TV에 탑재된 유튜브 앱을 이용해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페기 앙(Peggy Ang)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은 “LG 올레드 TV를 통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