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 TV 토론은 무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제3지대' 단일화 방식을 협상하기 위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 자리를 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3지대 경선에 합의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금태섭 무소속 후보가 9일 두 차례 TV토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두 후보 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실무협의를 가진 뒤 오는 15일과 25일 두 차례 TV토론을 시행하기로 했다. 애초 금 후보는 제3지대 경선 흥행을 위해 설 전에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무산됐다. 토론의 주제는 1차 문재인 정부 4년 간의 평가와 대안, 2차 서울시 비전과 정책으로 하기로 했다. 관련기사변협 회장 후보등록 마감…금태섭·안병희·김정욱 3파전금태섭 "변호사 관련 법안 실현해야 할 때…현장 직접 뛸 것" #금태섭 #안철수 #TV토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