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스팅' 최승우(29)가 유서프 잘랄(모로코)을 상대로 UFC 2연승에 성공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4가 7일 오전 7시경(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렸다. 메인이벤트는 헤비급 매치다.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이 알렉산더 볼코프(러시아)와 맞붙는다. 이날 언더 카드 페더급 매치에 출전한 최승우는 잘랄과 케이지 위에서 마주했다. 3라운드 5분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 결과 최승우가 잘랄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관련기사'UFC 전설' 페레이라, 한국에 진심이네…강남스타일 춤에 누리꾼 "오빤 샤마 스타일"'어쩌면 라스트 댄스'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오늘(17일) 꿈의 UFC 헤비급 챔피언전 #UFC #최승우 #잘랄 #UFN184 #오브레임 #볼코프 #언더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