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 일요일인 7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 같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다른 곳도 있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의 전국 점포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비수도권에 한해 영화관·식당·카페· 대형마트·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광주광역시는 확진자 추이 등을 본 뒤 결정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은 확진자 수가 3주째 하루 평균 200명대 중반인 점을 고려해 오후 9시 운영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 같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다른 곳도 있다. 이마트 휴무일을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의 전국 점포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정부는 비수도권에 한해 영화관·식당·카페· 대형마트·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광주광역시는 확진자 추이 등을 본 뒤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