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명절까지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간 모임 대신 모바일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추세가 계속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선물하기'가 인기를 끌자 11번가는 이번 설 명절과 겹친 밸런타인데이 선물 기획전도 연다. 디저트와 꽃다발, 디퓨저와 양키 캔들 같은 인테리어소품 총 250여종을 특가로 판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설 선물' 전용 코너를 따로 만들었다.
11번가는 기획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 2종도 회원들에게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