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장 등은 설 명절을 맞아 청계동에 위치한 녹향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의왕시의회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녹향원’은 1990년 개인시설로 개소해 1997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가 운영·관리해오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의 사회적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