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천 공군부대 2명 추가 확진...누적 8명

2021-02-02 11:53
  • 글자크기 설정

양주 육군부대서도 1명 추가

2일 사천 공군훈련비행단과 양주 육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상남도 사천에 있는 공군 훈련비행단에서 지난달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사천 공군훈련비행단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사천 공군 훈련비행단 소속 간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기도 양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 1명도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병사는 전역 전 휴가 때 가족에게 감염돼 자가격리됐고, 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5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0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740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