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 비전 실현을 위해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섰다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지난해 2월 수립한 ‘의왕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연차별 시행계획이다.
김 시장은 청년들의 취·창업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한 12개 사업, 사회서비스 제공·생활지원을 위한 9개 사업, 사회진출 및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6개 사업 등 총 3개 분야 27개 사업에 총 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올해는 청년 고용창출을 위한 ‘청년 멘토링 인턴제’, 청년들의 집중사례와 정신건강 외래치료비를 지원해주는‘청년 정신건강증진사업’등의 신규사업을 실시,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안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