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2021년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시정에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각 동을 찾아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정 주요현안과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며, 매년 초 실시하고 있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내달 23일 고천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월 25일까지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각 동별 참석주민 20명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따라서,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참여 신청서와 건의사항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참석대상으로 선정된 주민은 2월 8일 개별 안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