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남양주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원 '쾌척'

2021-02-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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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동회장,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업에 써달라'

대명종합건설 후원금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조광한 남양주시장, 우상현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사진=남양주시 제공]

대명종합건설은 1일 남양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 우리의 작은 손길로 취약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명종합건설은 지난해 5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500만원을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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