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범죄 물렀거라"···세종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서비스 확대

2021-02-01 07:41
  • 글자크기 설정
이달 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무상대여 대여서비스가 확대된다.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무상대여 대여서비스는 공중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세종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무상대여 장소를 지난해 시청 및 관내 상담소 등 3곳에서 이달 부터 전 읍·면·동 주민센터로 확대한다. 서비스 신청은 세종시민 및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기간은 3일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여성가족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수령처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탐지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불법촬영탐지장비 / 사진=세종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