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나눔과 배려" 사회통합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1-02-01 07:10
  • 글자크기 설정
이춘희 세종시장이 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사회통합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정·재계, 지자체, 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요 성과로는 사회책임복지 실현을 목표로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건설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체계 강화 △노인·장애인 활력 제고 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성과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 아동인구비율이 높은 도시,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인증,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성과를 거둬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듯한 나눔 문화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가를 받아서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책임복지를 강화하고 살기 좋은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왔다."며 자평하고 "시민들과 행복하고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은 물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스며 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 시상은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