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통합·맞춤대출 앱 다운로드 40만건 돌파

2021-01-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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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해 1월 출시한 통합·맞춤대출 애플리케이션(앱)의 다운로드 건수가 44만7000여건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금원은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서금원 통합 앱과 맞춤대출 앱을 시작으로 다양한 혁신적인 비대면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 중심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 선보인 ‘서민금융 한눈에’는 공공·민간에서 제공하는 서민금융 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32만5000건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금원 비대면서비스의 대표격인 서금원 통합 앱과 맞춤대출 앱(2020년 1월 출시)은 누적 다운로드수 44만7000건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에 서민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중이다.

특히 서금원은 지난 9월 앱 화면 구성․서비스 배치 등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화면별 가독성을 높이고, 고령층도 이용하기 쉽게 돋보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평점 5점 만점에 누적 평균 4.8점을 받았다.

이계문 원장은 “생업에 바쁜 서민들은 서민금융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고금리대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도 많다”며 “올해 1월 사이버금융부를 신설해 체계적인 비대면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금융접근성과 선택권을 제고하는데 24시간 상담봇, 서민금융 한눈에, 나의 금융생활 건강진단 등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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