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2021-01-30 15:16
  • 글자크기 설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앞장서겠다”

곽상욱 시장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경기 오산시 제공]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민생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곽 시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곽상욱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2021년도 귀속분부터는 인하액의 최대 70%(종합소득세 1억원 초과 시 최대 50%)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