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입주기업 모집 570개사 지원...경쟁률 22대 1

2021-01-26 15: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창업허브]


서울창업허브는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 입주기업 모집에 570개사가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쟁률은 22대 1을 기록했다. 

입주기업 선발은 뮤렉스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신한퓨쳐스랩 등 30여 개 기관이 함께 한다. 지원 기업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2월 둘째 주에 최종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공간 지원과 함께 분야별, 단계별 투자여부도 검토된다. 센터별 특화 기능 및 전문분야에 따른 집중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태훈 서울창업허브 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의 전문적인 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