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는 공덕·성수·창동 3개 센터 입주기업 모집에 570개사가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쟁률은 22대 1을 기록했다.
입주기업 선발은 뮤렉스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신한퓨쳐스랩 등 30여 개 기관이 함께 한다. 지원 기업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2월 둘째 주에 최종 발표한다.
이태훈 서울창업허브 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의 전문적인 기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