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기 제77대 상주경찰서장 부임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안문기 제77대 상주경찰서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서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직원들의 참석 없이 각 과장들만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석하고 지구대·파출소장은 화상 시스템으로 대면했다.

안문기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97년 경찰간부후보 45기로 입직해 구미서 수사과장, 경산서 정보과장, 경북청 기획예산계장, 경북청 인사계장, 경북청 경무계장,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문기 서장은 취임사에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휘관부터 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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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먼저 매뉴얼에 따른 일 처리와 부단한 훈련을 통해 치안전문가가 되고 일사분란하게 한 팀으로 움직여 위기에 강한 조직이 될 것과 매사에 정성을 다해줄 것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