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신짱 씨앗호떡맛’ 한 달 만에 100만봉지 판매 돌파

2021-01-26 09:13
  • 글자크기 설정

AC닐슨 환산 기준 누적 매출 12억원

크라운제과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의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했다.

26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은 이달 20일까지 102만 봉지가 판매됐다. AC닐슨 환산 기준 누적 매출 12억원 규모다.
신제품 성공 기준인 월매출 10억원은 물론 100만봉지 판매고까지 넘어선 것이다.

기존 제품의 판매량과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현상도 없었다. 못말리는 신짱 오리지널 제품의 경우 매출은 같은 기간 전월 대비 50%가량 늘어나며 12월에만 20억원을 돌파했다.

검은 깨와 아카시아 벌꿀이 오리지널의 시그니처라면, 후속제품은 은은한 계피향과 고소한 땅콩이다.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쉽게 먹기 힘들어진 겨울철 먹거리의 느낌을 과자로 담았다”며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만들어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