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사업은 귀농 정착 지원(총 55호),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총 8호), 귀농인의 집 조성(총 2호),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멘토-멘티, 10쌍)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 후 심의 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 농가는 폭 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후 관리 기간은 5~7년이다.
아울러 귀농 융자 사업인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은 연2%의 대출금리로, 5년거치 10년상환 조건이며 농업 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들이 우리 김천을 믿고 희망찬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누구나 귀농하고 싶어하는 김천, 귀농하기 참 잘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김천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