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아이유노 미디어그룹이 미국 콘텐츠 현지화 전문기업 SDI미디어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는 관계당국의 반독점 관련법 심의를 거쳐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아이유노는 미주, 아시아, 유럽 지역 30여개국에 오피스를 두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다국적 방송 네트워크, 할리우드 스튜디오 등에 번역, 자막, 더빙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2018년 소트프뱅크벤처스로부터 약 2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현무 아이유노 의장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언어로 현지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작업 환경에 기반해 이용자가 요구하는 속도와 규모에 맞춰 콘텐츠 현지화 작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는 관계당국의 반독점 관련법 심의를 거쳐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 아이유노는 미주, 아시아, 유럽 지역 30여개국에 오피스를 두고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다국적 방송 네트워크, 할리우드 스튜디오 등에 번역, 자막, 더빙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2018년 소트프뱅크벤처스로부터 약 2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현무 아이유노 의장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시청자들이 그들의 언어로 현지화된 글로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작업 환경에 기반해 이용자가 요구하는 속도와 규모에 맞춰 콘텐츠 현지화 작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