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중저신용자대출 확대 위한 조치" [사진=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22일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를 기존 1억5000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적용 상품은 직장인 마이너스통장, 직장인 신용대출이다. 이날 오전 6시 신규 취급 분부터 새로운 한도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여신 사업 부문의 핵심 전략 목표인 중금리대출 및 중저신용자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신용 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올 한 해 중금리대출과 중저신용자대출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 분명한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아파트관리비 납부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10만명 돌파신한투자증권, 카카오뱅크 장외채권 투자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 #카뱅 #신용대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