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정원도시포럼, 솔라시도 개발 위한 MOU 체결

2021-01-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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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를 국내 대표 정원도시 모델로 선정·개발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를 개발 중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지난 18일 정원도시포럼과 정원도시 모델 개발 및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정원도시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밝히고 이에 관한 담론을 주도하며, 국내 정원도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원도시 모델 개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정원도시의 가치기준 마련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 개발 자문 및 연구 △정원도시포럼 운영 및 활동 지원 등 단계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원도시포럼은 MOU 행사를 진행 후 지난 1년간 11차례의 정원도시포럼을 통해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Garden City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병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스마트도시개발본부 전무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정원도시 솔라시도의 가치와 비전이 입증돼 기쁘다”며 “정원도시포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태문명적 가치를 실제로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2021 정원도시 컨퍼런스’ 증계 영상은 ‘정원도시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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