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서 새벽에 귀금속점 털려...경찰, 용의자 3명 추적중

2021-01-21 13:59
  • 글자크기 설정

모조금과 14K 금품 등 여러 개 훔쳐

서울 관악구 관악경찰서[사진=연합뉴스 제공]


21일 새벽 서울 한 귀금속점에 괴한들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관악구 한 귀금속점에 검은색 옷·모자를 착용한 3명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
이들은 진열대를 파손하고, 진열된 귀금속들을 가방에 넣어 도주했다. 사설 경비업체는 침입 사실을 인지한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미 이들은 달아났다.

괴한들은 모조금과 14K 금품 등 여러 개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순금 등 고가 귀금속은 금고에 보관돼 피해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달아난 일당 행적을 찾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